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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 초인플레이션 / 디스 인플레이션 / 인플레이션 집값

열매열무맘 2023. 12. 19. 23:14

 

 

인플레이션 / 초인플레이션 / 디스인플레이션 의미를 알아보고 이에 따른 집값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인플레이션이란?

 

통화량의 증가로 화폐가치가 하락하고, 모든 상품의 물가가 전반적으로 꾸준히 오르는 경제 현상.

 

월급은 변하지 않지만 예전에 5만 원으로 살 수 있던 식재료가 이젠 8만 원입니다.

이런 상황은 식비 부담을 증가시키고 결과적으로는 소비를 줄이게 만들었죠.

화폐 가지가 구매력이 떨어지면 경제 성장도 하락하게 됩니다.

 

중앙은행은 이를 방지하게 위해 완만한 인플레이션을 유지하려고 노력하지만 때로는 하이퍼인플레이션 또는 스태그플레이션과 같은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인플레이션이 수출입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원화 가치가 하락하면 수출업자에게 유리하고, 반대로 수입업자에게는 불리 해질 수 있습니다.

 

주식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화폐가치가 낮은 국가의 주식을 팔고, 가치가 높은 국가의 주식에 투자하는 등의 자금 이동에 영향을 주게 되는 겁니다. 

 

이에 따라서 해당 국가의 통화가치 하락과 구매력의 약화 현상을 동반하게 됩니다.

인플레이션은 통화의 팽창뿐만 아니라 소비자 투자, 재정지출 등 수요 확대에 의해서 생기게 되며 결과적으로 초과수요를  통해서 물가 상승이 촉진된 경제 상황을 위미 합니다. 

 

 

초인플레이션이란?

 

통제가 불가능할 정도로  극심한 인플레이션 현상이 나타나는 상황

 

경제학적으로 물가상승이 통제를 벗어난 상태를 의미하며, 한 달에 50%의 인플레이션율을 기록하는 경우를 뜻합니다. 대부분 이러한 상황은 전쟁이나 극심한 경제불안 등의 상황으로 인해서 발생합니다.

 

예를 들면 초인플레이션  상황의 예가 몇 가지가 있는데요. 제1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의 상황이나 그리스 , 짐바웨브, 베네수엘라 등의 나라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하이퍼가 플레이션이라고 도 하며 물가상승률이 엄청나게 올라가면서 돈의 가치가 말 그대로 휴지조각만도 못하게 된 경우를 뜻합니다.

 

인플레이션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자 간단하게 화폐발행으로 인해서 통화량이 급증하게 되는 상황을 말합니다.

중앙은행(정부)에서는 이러한 상황을 대응하고 방지하기 위해 금리를 조정하면서 물가상승폭과 화폐의 가치를 컨트롤하고 있습니다.

 

 

디스인플레이션이란?

 

인플레이션을 극복하기 위해 통화증발을 억제하고 재정. 금융긴축을 주축으로 하는 경제조정정책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통화증발을 억제하고 재정긴축, 금융긴축을 주축을 하는 경제조정정책으로 통화가 팽창하게 됨으로써 물가상승률이 높아질 때 통화량과 물가 수준을 유지한 채 안전을 찾으면서 서서히 인플레이션을 잡아가는 경제정책입니다.

 

디플레이션도 수습정책 중에 하나이지만 디스인플레이션보다 훨씬 더 적극적인 방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디플레이션의 경우에는 물가 인하와 동시에 생산 수준 및 구매력 역시 저하되기 때문에 실업률이 증가하게 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물가상승률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중에 있어 이는 국제경제를 이끄는 미국을 비롯해서 유럽 선진국들 대부분이 비슷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경제시장은 마치 물과 같아서 미국 등 선진 강대국에서부터 개발도상국을 거쳐 후진국까지 영향을 받게 되는 상황입니다.

 

물가상승 > 인플레이션 > 금리인상 > (테이퍼링) > 물가하락 > 디플레이션(화폐가치 상승) > 금리인하 > 물가상승

 

따라서 현재 국내의 상황 및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에서 금리를 계속해서 올려온 이유가 이러한 이유입니다.

인플레이션의 핵심은 결국 시장에 깔린 통화량이 늘어났다는 것입니다.

 

이를 다시 거둬들이기 위해 가장 적절한 방법은 금리를 올리는 것이며, 금리를 올리게 되면 대출로 나갔던 돈들은 상환이 들어오게 되고, 보유하고 있던 화폐는 예금이나 적금을 통해서 다시 시중은행을 거쳐 중앙은행으로 거둬들여지게 되는 방식입니다.

 

 

인플레이션 집값?

 

2023년 12월 상황은 인플레이션이 어느 정도 걷히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장 극심했던 경우는 지난해 연말로 예로 들 수 있으며, 집 값이 엄청나게 상승했고 주식 시장 역시 큰 폭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생긴 이유는 기준 금리와  크게 관련이 있습니다.

기준금리가 낮아지면 결과적으로 시장금리가 낮아지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저리로 많은 사람들이 융자를 받아서 부동산 및 증권에 투자하게 됩니다.

쉽게 말하면 버블 형성이 되는 관저입니다.

레버리지 효과를 이용해서 많은 사람들이 은행돈으로 재산을 불리게 된 겁니다.

 

당연히 돈의 가치가 크게 떨어지게 될 수 바께 없었으며, 용역 및 재화의 가격이 상승하게 됩니다. 물가상승률을 잡기 위해서는 다시 금리를 올리게 되면 시장에 깔렸던 버블이 걷히게 됩니다.

 

부동산 및 증권가에서 손절 행렬이 이어지게 되는 겁니다. 

이자를 감당할 수 없는 경우는 적자상태로 급매를 통해서 대출의 일부분이라도 상환해야 지속적으로 나가는 은행이자를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태크플레이션이란?

 

경기침체와 인플레이션이 합쳐진 상황을 의미합니다.

경기불황이 지속되는 동시에 물가 상승이 이루어지는 저성장 고물가 상태를 의미합니다.

 

최근 미국에서 지속된 양적 긴축정책으로 인해 디스인플레이션이 발생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으며, 미국의 소비자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며 이러한 현상이 계속된다면 연준의 파월 의장도 금리인하를 고려할 수 있다고 합니다.이는 투자 측면에서 신체적으로 고려해야 할 중요한 요소로 보입니다.

 

집값을 예로 들면 이미 자재값과 토지가격이 크게 올라있기 때문에 신규분양가격이 일정 수준이하로는 떨어질 수 없고 그렇지만 금리가 높은 상황이기 때문에 일반에서도 대출을 받아 집을 사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부동산, 건설경기가 침체기를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