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연애할 때에 캠핑을 열심히 다녔던 거 같아요! 그 후로 아기가 생겨서 못 가고 지금은 아이가 너무 어려서 못 가고... 언제쯤 갈 수 있을까요? 그냥 오늘 날씨도 좋아서 그런지 캠핑이 그립네요!! 추억팔이좀해보겠습니다ㅎㅎ 텐트는 남편이 혼자 캠핑을 가보겠다면서 사둔 게 있었지만 한 번도 사용 못 했던... 저랑 첫 개시를 했었어요! 목계솔밭 노지 캠핑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장천리 401 타프도 없이 오직 텐트&차 밖으로 지냈다가 한번 캠핑 경험하고 아 이건 아니다... 일박하고 집에 가는 길에 바로 캠핑 용품점에 타프 사러 갔었던 기억이 ㅋㅋ 두 번째 갔을 때에는 타프 치고 즐겼죠! 나중에는 텐트도 새로 장만하고 했답니다! 코로나 시즌이라서... 비쌌어영 지금은 싼뎅 ..